맥모터스 몬스터S · 의왕 고객님(172cm / 60kg) · 안장 밴딩·쿠션 작업
전기바이크는 조용하고 부드러워서 좋은데, 막상 타보면 "이거 시트 감이 좀 애매한데?"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배터리 구성 때문에 무게 중심이나 앉는 느낌이 내연기관 바이크와 조금 다르거든요.
9월 7일, 맥모터스 몬스터S를 타시는 의왕 고객님이 매장에 오셨습니다. 신장 172cm, 체중 60kg. 키가 작은 편이 전혀 아니신데도, 세워두고 앉혀보니 이유가 딱 보였어요.
고객: "착지 좀 더 낮춰야 될 것 같아요. 한쪽으로 하면 괜찮은데, 양쪽으로 하기가 좀 너무 힘드니까요."
키가 작아서가 아니라, '양발 동시 착지'의 안정감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을 어떻게 잡아드렸는지 사장님들께 찬찬히 풀어드릴게요.
저희 오토바이밴딩시트의 핵심은 안장 안쪽에 들어가는 밴드 격자 구조입니다. 트램펄린을 상상해보세요. 위에서 힘이 실리면 격자가 충격을 넓게 분산시키고, 다시 살짝 되받아 밀어 올려주는 탄력이 있죠.
일반 스펀지 시트는 이 탄력이 없습니다. 방지턱을 넘으면 충격이 '쿵' 하고 엉덩이에서 허리로 곧장 올라와요. 특히 이번 고객님처럼 체중이 가벼운 라이더는 시트에 덜 눌리기 때문에 충격을 더 예민하게 느끼십니다. 그래서 가벼우신 분일수록 눌러주는 탄력을 세밀하게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이 밴드 구조 덕분에 높이를 낮추면서도 쿠션감을 살릴 수 있다는 게 포인트예요. 낮추기만 하는 다운시트와 밴딩시트가 갈리는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맥모터스 몬스터S는 쿼터급 전기바이크입니다. 출발 토크가 부드럽고 조용해서 시내 주행과 출퇴근에 잘 어울리는 모델이에요. 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트 감이 내연기관과 미묘하게 달라서, 그 차종의 특성을 이해하고 착지·쿠션을 잡아야 결과가 다릅니다. 무조건 낮추는 게 정답이 아니거든요.
작업자: "이렇게 서서 양쪽으로 했을 때 이 정도 되시는 거죠?"
고객: "한쪽으로 하면 괜찮은데, 한쪽으로 하기가 좀 너무 힘드니까요."
많은 분이 "무조건 낮춰주세요" 하고 오시는데, 진짜 필요한 건 높이를 조금 내리면서 동시에 양발이 안정적으로 닿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냥 높이만 뚝 떨어뜨리면 쿠션이 얇아져 엉덩이가 배기고 방지턱에서 허리에 충격이 옵니다. 이 고객님은 앉는 자세가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모이도록 잡아드리는 게 핵심이었어요.
저희 작업 순서는 이렇습니다.
왜 두 번 타보게 하냐고요? 사람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몬스터S라도 172cm 60kg 라이더와 165cm 80kg 라이더는 앉았을 때 눌리는 정도가 완전히 달라요. 도면대로 찍어내는 기성품이 아니라, 그 사장님 몸에 맞춰 눌러보고 다시 잡는 과정이 있어야 진짜 맞는 시트가 나옵니다. 이 커스터마이징 과정이 저희가 자신 있게 내세우는 부분이에요.
최종 시승에서 저희가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작업자: "씌우면 좀 덜 내려가요. 일로 가면 방지턱 같은 거 넘을 때 편해요."
높이를 잡으면서도 방지턱 충격까지 잡아준다 — 이게 밴드 격자 구조라서 가능한 부분입니다. 방지턱을 넘을 때 '쿵'이 아니라 '부드럽게 눌렸다 올라오는' 느낌으로 바뀌거든요.
작업자: "쿠션 어떠세요? 그 쿠션이 진짜 쿠션이에요. 지금 타보니까 어때요? 쿠션 기가 막히죠?"
고객: "더 좋아졌어요. 더 좋아졌어요."
두 번이나 "더 좋아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착지도 안정적으로 잡히고 쿠션감까지 살아나니 표정이 확 풀리셨습니다. 출퇴근으로 매일 타시는 분일수록 이 차이가 하루하루 누적됩니다.
Q. 전기바이크도 밴딩시트 작업이 되나요?
됩니다. 맥모터스 몬스터S 같은 전기바이크는 무게 중심과 시트 감이 내연기관과 조금 다른데, 그 특성을 고려해 착지와 쿠션을 함께 잡아드립니다.
Q. 172cm인데도 효과가 있나요?
네. 키가 작지 않아도 "양발 동시 착지가 불안한" 경우, 높이를 조정하며 앉는 자세를 잡아드리면 정차 시 안정감이 크게 좋아집니다.
Q. 낮추면 쿠션이 얇아져 더 아프지 않나요?
일반 다운시트는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밴드 격자 구조가 충격을 분산·되받아주기 때문에, 높이를 잡으면서도 쿠션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방지턱에서 특히 체감하십니다.
가장 좋은 건 역시 매장 방문입니다. 시승을 직접 해보시고, 느낌이 애매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다시 조정해드릴 수 있으니까요. 이번 의왕 고객님도 1차 시승 → 조정 → 최종 시승 순으로 그 자리에서 딱 맞춰 드렸습니다.
거리가 멀어 못 오시는 지방 사장님들도 걱정 마세요.
💡 대신화물을 이용하면 하루 만에 도착해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틀이면 받아서 시승해보실 수 있어요.
작업이 궁금하시면 먼저 전화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신장·체중·라이딩화·현재 착지 상태를 여쭤보고 상세히 안내해드립니다.
📞 010-7942-6443
💬 카카오톡 채널: 수원용천시트
📍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580번길 47 (세류동 162-4)
매장 앞 도로에 방지턱이 있어, 작업 후 바로 그 자리에서 충격 흡수 느낌을 시승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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