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만 겨우 닿던 PCX125, 오토바이밴딩시트로 착좌감까지 잡은 안산 고객님 작업기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라이딩을 오래 하다 보면 결국 두 군데가 말썽입니다.
하나는 정차할 때 발이 안 닿아 생기는 불안감,
또 하나는 장거리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엉덩이·허리 통증이죠.
오늘 소개해 드릴 혼다 PCX125 작업이 딱 이 두 가지를 잡은 사례예요.
수원 세류동에서 오토바이 안장
하나만 파고 있는 수원용천시트 인사드립니다 😊
이번 주인공은 7월 10일에 안산에서
일부러 시간 내어 찾아와 주신 고객님이세요.
신장 158cm, 체중 65kg 정도 되시는데,
앉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발이 애매하게 닿아서 설 때마다 조마조마하고, 좀 달리면 엉덩이가 배겨요."
키가 조금 작으신 분들이라면 크게 공감하실 이야기죠.
이 고민을 어떻게 풀어드렸는지 작업 순서대로 정리해 드릴게요.
🏍️ 먼저, 혼다 PCX125라는 바이크
작업 이야기에 앞서 이 모델을 짚고 넘어갈게요.
PCX125는 국내 스쿠터 시장에서 10년 넘게 판매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은 대표 모델이에요.
출퇴근·배달·가벼운 투어까지 안 되는 게 없다
보니 라이더층도 참 넓습니다.
- 125cc 수랭식 단기통 eSP+ 엔진, 최고출력 약 12.5마력
- 공인 연비 약 55km/L — 유지비 부담이 적은 편
- 무단변속(CVT) 방식이라 입문자도 손쉽게 운용
- 차중 약 130kg으로 가벼우면서 안정적
- 안장 높이(시트고) 약 764mm
이 중에서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764mm라는 안장 높이예요.
보통 체형에는 무난하지만, 158cm 정도 되시는 분에게는 정차 시 발끝만 살짝 닿는 높이가 됩니다.
신호 대기나 노면이 험한 곳에서 순간적으로 불안해지는 이유죠.
그래서 이런 분께 스펀지만 두툼하게 쌓아 올리는 작업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요.
착좌감 좋으라고 쿠션을 높이면, 안 그래도 높은 안장이 더 높아져 발이 더 안 닿게 되니까요.
이 딜레마를 어떻게 풀었는지가 오늘의 포인트입니다.
🔍 진단 — 앉은 자세부터 눈으로 확인
작업의 출발점은 언제나 직접 앉아보시게 하는 것부터예요.
감으로 하는 게 아니라, 앉으신 상태에서 발이 어디까지 닿는지,
무게가 어디에 실리는지, 허리 각도는 어떤지를 하나하나 봅니다.
이 고객님은 예상대로 발끝만 닿는 상태셨어요.
그래서 방향을 명확히 잡았습니다.
충격 흡수와 쿠션감은 확 끌어올리되, 지금 착지성은 그대로 지킨다.
상충하기 쉬운 이 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게 이번 작업의 숙제였죠.
🛠️ 1차 작업 — 밴딩 쿠션으로 기초를 잡습니다
여기서 저희 오토바이밴딩시트 방식이 등장합니다.
흔한 시트 작업이 스펀지·우레탄의 두께와 밀도를 조절하는 데 그친다면,
저희는 엉덩이가 닿는 안장 중심부 안쪽에 두꺼운 밴드를 트램펄린처럼 격자로 짜 넣어요.
이 밴드가 주행 중 노면에서 치고 올라오는 충격을 장력과 탄성으로 붙잡아 넓게 분산시켜 줍니다.
이 방식의 진짜 매력은 안장을 크게 높이지 않고도 충격 흡수와 착좌감을 확보한다는 점이에요.
착지성이 생명인 158cm 고객님께 이보다 잘 맞는 방법이 없죠.
스펀지 싸움만으로는 절대 못 얻는 결과입니다.
고객님 체중(65kg)과 평소 주행 습관에 맞춰 밴드 장력과 쿠션 라인을 세밀하게 조율하며
이 한 대만을 위한 세팅을 만들어 갔어요. 같은
PCX라도 타시는 분에 따라 세팅은 매번 완전히 달라집니다.
🪑 1차 시승 — 바로 앉아보고 피드백
1차가 끝나면 곧장 앉아보시게 합니다.
제 판단만으로 "완성"이라 하지 않아요.
직접 앉으신 분이 만족하셔야 진짜 끝이니까요.
눌리는 느낌과 발 닿는 정도를 함께 확인하며 더 손볼 지점을 체크했습니다.
🎯 2차 작업 & 커버 마감
1차 시승에서 나온 반응을 반영해 라인을 한 번 더 다듬고,
순정 커버를 다시 깔끔하게 씌워 마무리했어요.
이번에도 순정 커버는 그대로 두고 안쪽 구조만 밴딩 쿠션으로 새로 잡아드렸습니다.
✅ 최종 시승 — 결국 고객님이 판정합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 완성된 안장에 고객님이 직접 앉아보시는 순간이에요.
앉으시자마자 표정부터 풀리시더라고요. 정차 시 발 닿는 안정감은 그대로인데,
엉덩이로 전해지던 압박은 눈에 띄게 줄었다는 걸 바로 느끼셨어요.
**"이 정도면 멀리 나가도 편하겠다"**는 한마디에 저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
참고로 저희 매장이 있는 세류동 골목은 방지턱이 유독 많은데요,
작업 후 충격 흡수가 제대로 되는지 테스트 라이딩으로 확인하기엔 오히려 안성맞춤인 환경이에요.
이번 고객님도 방지턱 몇 개 넘어보시면서 밴딩 쿠션 효과를 직접 체감하고 가셨습니다.
📍 수원 세류동에서 기다릴게요
수원용천시트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수원역 가까이에 있어요.
이번처럼 안산에서 오시는 분도, 경기 남부권 라이더분들도 부담 없이 찾아오시기 좋은 위치입니다.
자동차용품점이 모여 있는 상권 안이라 길 찾기도 어렵지 않아요.
발이 안 닿아 매번 신경 쓰이시는 분, 배달이나 출퇴근으로 종일 타서 허리·엉덩이가 힘드신 분이라면 한 번쯤 상담받아 보시길 권해드려요.
📦 방문이 어려우시면, 택배 작업도 됩니다
수원까지 오기 어려운 지방 라이더분들을 위해 전국 택배 작업도 진행하고 있어요. 순서는 이렇습니다.
- 먼저 시트를 저희에게 보내 주세요.
- 작업후 시트를 택배로 배송해 드립니다. 받으신 시트를 직접 장착하시고,
- 떼어낸 기존 시트를 저희 매장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상담 안내
작업 상담은 전화가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 전화 상담: 010-7942-6443
- 카카오톡 채널: 수원용천시트 검색
차종과 체형, 평소 주행 습관만 알려주시면 어떤 방식이 맞을지 편하게 안내해 드릴게요. 망설이지 마시고 연락 주세요 😊
🏷️ 해시태그
#오토바이밴딩시트 #PCX125 #PCX안장 #PCX시트개조 #오토바이발안닿음 #착지성 #로우시트 #오토바이안장쿠션 #엉덩이안아픈시트 #허리통증오토바이 #장시간라이딩 #배달라이더시트 #밴딩시트원조 #수원용천시트 #수원오토바이시트 #수원세류동 #안산오토바이 #경기남부라이더 #오토바이시트택배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