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출퇴근으로 오토바이를 오래 타면, 어느 순간 엉덩이가 배기고 방지턱마다 허리가 찌릿합니다. 순정 안장이 얇아서 그렇습니다. 오늘은 대림 시티베스트 안장을 쿠션 보강으로 잡아드린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수원 세류동 수원용천시트입니다. 매장에 방문해 주신 남성 손님의 대림 시티베스트 안장 쿠션(스펀지) 보강 작업을, 작업 순서 그대로 보여드릴게요.
시트는 몸이 몇 시간씩 닿아 있는 유일한 부품이라, 안 맞으면 온몸이 피곤해집니다.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되시면 한 번쯤 손볼 때가 된 거예요.
같은 시티베스트라도 사람마다 정답이 다릅니다. 발이 안 닿으면 낮춰 드리고(다운시트), 이번 손님처럼 쿠션이 얇아 배기면 채워서 살짝 올려 드립니다(높이 올림 + 쿠션 강화). 그래서 상담에서 체형·주행 습관·증상을 먼저 봅니다.
시티베스트는 국내 배달·출퇴근 커뮤터의 대명사 같은 모델입니다. 오랜 시티 시리즈(시티100·시티에이스)를 잇는 최신작으로 배기량 113cc에 연료분사(FI) 방식이라 힘이 조금 더 붙었어요. 시트고가 760mm로 낮아 발 닿는 건 대부분 편하지만, 시트가 얇고 아담해서 하루 종일 달리면 엉덩이가 배기고 방지턱 충격이 허리로 그대로 올라옵니다. 오늘 손님도 딱 그 케이스였습니다.
전체 흐름은 상담 → 스펀지 성형 → 재단 → 재봉·패턴 → 커버 씌우기 → 최종 시승 후 출고입니다. 손으로 만드는 과정은 영상에 다 담겨 있어요.
손님 체형과 배달 주행 습관에 맞춰 스펀지를 깎고 쌓아, 배기지 않을 만큼의 볼륨과 높이를 만들어 줍니다. 앉는 자세와 방지턱 충격이 이 단계에서 거의 결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커버를 팽팽하게 당겨 씌웁니다. 커버는 비와 충격을 가장 먼저 받는 보호막이라, 늘어나지 않고 빗물이 새지 않게 당김 정도를 잡아주는 게 마감의 핵심입니다.
작업이 끝나고 "어떠세요?" 하고 여쭤봤더니(영상 01:56), 손님이 앉아보시고 짧게 "네" 하고 답해주셨어요(영상 02:11). 말은 짧았지만, 앉자마자 나온 그 "네" 한마디가 저희한테는 제일 확실한 합격 신호입니다. 😊
저희가 오토바이밴딩시트 원조 매장이라 "이것도 밴딩으로 하나요?" 물어보시는데요.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시티베스트처럼 시트가 작고 아래 공간이 좁은 커뮤터는 밴딩 구조가 눌렸다 되받아줄 공간이 부족합니다. 이런 차종은 밴딩을 억지로 넣기보다 쿠션을 제대로 보강하는 쪽이 정답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차종부터 보고 꼭 필요한 작업만 골라 드립니다.
수원까지 오시기 어려운 지방 사장님들, 걱정 마세요. 택배로도 그대로 작업해 드립니다.
특히 대신화물을 이용하시면 보내주신 시트가 하루 만에 도착해서, 받는 즉시 작업에 들어가고 이틀 안에 다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방이라 포기하지 마시고 편하게 문의 주세요.
📞 상담 및 오시는 길
작업 비용은 차종·상태·작업 범위에 따라 달라 전화 상담이 가장 정확합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
전화 상담 · 010-7942-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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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580번길 47 (세류동 162-4) · 수원역 인근
시티베스트로 하루 종일 달리느라 엉덩이·허리 고생하셨다면, 안장부터 봐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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