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7에 XMAX, 신호마다 까치발이라면? 부산 사장님 오토바이밴딩시트 택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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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턱을 한 번 떠올려 보세요. 일반 시트로 방지턱을 넘으면 "쿵!" 하는 충격이 안장을 타고 그대로 엉덩이와 허리로 올라옵니다. 특히 오래 달린 뒤라면 그 한 방 한 방이 쌓여서 허리가 뻐근해지죠. 이번에 찾아주신 부산 사장님도 딱 그 고민이셨습니다.
야마하 XMAX를 타시는 분으로, 신장 약 167cm에 체중 76kg. 발 닿음도 아쉽지만 장시간 주행에 방지턱까지 겹치면 허리가 힘들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부산이라 매장에 오시기가 어려워서, 이번 건은 택배로 진행했습니다.
XMAX는 야마하의 맥시스쿠터입니다. 통근부터 가벼운 투어링까지 폭넓게 쓰이고 수납도 넉넉해서 많이들 타시죠. 다만 시트고가 낮은 편은 아니라, 신장이 크지 않으면 정차 시 발 닿음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167cm 사장님에게는 이 부분이 가장 큰 숙제였어요.
밴딩쿠션을 넣으면 방지턱을 넘는 그 찰나가 달라집니다. 안장 안쪽에 탄력 있는 밴드를 가로·세로로 격자로 엮어 트램펄린 같은 구조를 만들어 두기 때문이에요.
방지턱 충격이 올라오는 순간, 밴드 격자가 살짝 처지면서 그 힘을 받아내고 아래 여유 공간으로 흘려보냅니다. 게다가 밴드 특유의 탄력으로 부드럽게 되받아 주니까, "쿵"이 "툭"으로 걸러지는 느낌이라고 사장님들이 많이 표현하세요. 그냥 눌리기만 하는 스펀지와 달리 탄력으로 충격을 되받아준다는 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엉덩이도 허리도 훨씬 덜 피로해요.
여기에 착지성까지 같이 잡힙니다. 보통 발 닿게 하려고 시트를 깎아 낮추면 쿠션이 얇아져 승차감이 나빠지는데, 밴딩쿠션은 격자 구조가 충격을 받아주기 때문에 낮춰도 쿠션이 얇아지지 않습니다.
같은 XMAX라도 사람마다 세팅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번 사장님은 76kg 체중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면서, 앉았을 때 발이 조금이라도 더 땅에 닿도록 밴드의 장력(텐션)과 높이를 몸에 맞춰 잡았어요. 정해진 규격을 찍어내는 게 아니라, 그 라이더의 체형·체중·불편한 지점을 보고 매번 새로 잡는 맞춤 작업입니다. 같은 차종인데 사람마다 결과가 다른 이유가 여기 있어요.
1. 전화 상담 — 차종·신장·체중과 어디가 제일 불편한지부터 확인합니다.
2. 밴딩쿠션 작업 — 도착한 순정 안장을 열어 밴드 격자를 엮고, 체형에 맞춰 텐션을 잡습니다.
3. 시운전 — 커버 씌우기 전, 매장에서 방지턱 충격 흡수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합니다.
4. 커버 작업 — 자세·착지 상태를 보정하고, 늘어남·빗물 침투를 막도록 커버를 팽팽하게 마감합니다.
5. 최종 점검 후 출고 — 완성 안장을 부산으로 발송, 사장님이 직접 장착·시승하시면 끝입니다.
이번 사장님처럼 매장에 오기 어려우셔도 괜찮습니다. 순서는 간단해요.
① 지금 쓰시는 안장을 떼어내 매장으로 먼저 발송
② 작업이 끝난 완성 안장을 택배로 다시 발송
③ 사장님이 직접 장착 (볼트 몇 개라 어렵지 않습니다)
팁을 드리면, 대신화물로 보내시면 하루 만에 매장 도착 → 바로 작업 → 이틀이면 다시 받아 시승까지 가능합니다. 부산에서도 며칠이면 충분히 끝나요.
Q. XMAX도 밴딩쿠션이 되나요?
네, XMAX처럼 시트 아래 공간과 베이스 여유가 있는 스쿠터류는 밴딩쿠션이 잘 됩니다. 착지성과 쿠션감을 같이 잡을 수 있어요.
Q. 부산인데 택배로만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안장만 떼서 보내주시면 작업 후 다시 보내드리고, 직접 장착하시면 됩니다.
Q. 방지턱 충격이 정말 줄어드나요?
밴드 격자가 충격을 받아 되받아주고 아래 공간으로 분산시켜서, 방지턱의 "쿵"이 한결 부드럽게 걸러집니다. 시운전 때 직접 체감하실 수 있어요.
타는 게 불편한 건 참는 게 아니라, 맞추는 것.
오토바이밴딩시트 원조 · 수원용천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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